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reponsys.com에 따르면 2020년이 되면 약 750억개의 디바이스가 무선인터넷으로 연결 가능할 것이라고 합니다. 현재 무선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디바이스는 휴대폰, 테블릿 등 이지만 앞으로는 자동차, 센서들도 포함되기 때문에 인터넷 연결 가능 디바이스는 폭발적으로 늘어날 것입니다.
이러한 상황속에 이미 해외에서는 스마트폰의 화면을 자동자에 연결하여 네비게이션으로 활용 가능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 하였습니다. 즉, 푸시 메시지는 스마트폰 영역을 벗어나 다양한 곳에서 알림을 할 수 있는 방대한 채널이 되고 있다는 사례 입니다.
마케팅을 위한 푸시 메시지는 고객을 피로하게 만들고 스팸이라는 인식을 주기 때문에 때로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해외의 사례를 보면 고객에게 ‘정보’라는 인식을 주면서 모바일앱을 활용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.
고객의 장보기 리스트 서비스를 제공하고 이와 관련된 정보를 전달 해줌으로써 오프라인 쇼핑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습니다. 비콘을 활용하여 매장 안에서 네비게이션 서비스까지 제공하면서 스마트폰 + 앱 + 푸시 메시지 + 부가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만족도와 더불어 매출을 향상 시키는 시도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.
단순 상품 소개, 이벤트 소개를 위한 마케팅을 벗어나 새로운 시스템과 새로운 환경에 대한 조합을 통해 마케팅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방향을 마련해야 합니다.
□PC OS를 활용한 마케팅
지속적으로 모바일 시장은 증가하지만 PC시장은 정체 또는 하락하는 추세입니다. 하지만 업무의 효율과 활용성을 볼 때 PC는 버릴 수 없는 중요한 시장입니다. 특히 애플의 OS X와 윈도우8부터는 PC 기반 OS임에도 불구하고 푸시 메시지를 수신 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 하고 있기 때문에 새로운 채널로 활용 가능 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.
즉, 모바일과 PC의 결합을 통한 한층 고도화된 마케팅이 가능할 수 있는 환경이 구축되고 있으며 모바일에 집중되어있던 푸시 메시지 피로도를 분할 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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