마케팅 통합 메시지 접근 전략의 수립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
소비자에게 직접 전달이 되는 여러 마케팅 채널들(이메일, 모바일 푸시, 문자, 우편 등)을 운영함에 있어서 개별적인 마케팅 수행이 아닌 각 메세징 채널들의 최적화를 통하여 고객의 관점에서 가장 적합한 콘텐츠가 전달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소개하고자 합니다.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
1. 왜 마케팅 메시지의 최적화인가?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
이번 지식나눔 뉴스레터에서는 고객에게 직접 전달되는 마케팅 채널을 위한 로드맵을 제시하려고 합니다. 또한 마케터의 고객을 대하는 시야를 넓히고 고객을 위한 팀을 조직하는데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이렇게 하였을 때 결과는 각각의 마케팅 채널 프로그램의 단독적인 실행에서 고객중심의 통합 메세징으로 진화이고(customer-focused integrated messaging (CFIM) 접근입니다.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
2. 미래는 통합 메세징이다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
고객이 선호하고 최적화된 마케팅 메시지를 보내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모든 컨텐츠들이 통합이 되어야 합니다. 사실 현재는 각각의 마케팅 채널에서 개별적으로 만들어져서 고객한테 보내지고 있습니다. 고객과 마케터 둘 다 최대한의 가치를 얻기 위해서는 마케팅 채널과 플랫폼들을 서로 통합, 소통하게 하여 최적화된 메시지가 도달 할 수 있게끔 하여야 할 것입니다.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
3. 마케팅 메시지의 재발견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
마케팅 조직 안에서 CFIM를 가져 오기 위해서는 디지털 메세징 데이터, 조직, 운영 등의 3가지 카테고리 안에서 다시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.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
1) 고객 관점의 통합 조각조각 분리되어 있는 고객데이터와 너무 많은 마케팅툴(벤더)는 마케터로 하여금 성공적인 마케팅을 수행하지 못하게 할 것입니다. * 더 나은 데이터베이스의 구축을 위하여 당장 IT팀과 서비스 제공자를 두드려야 합니다. 크로스 채널 관점에서 데이터 하부구조를 고객의 행동과 선호도에 맞게 구현하기 위해 IT관련팀 혹은 유능한 동료와 함께 머리를 맞대어야 합니다. * 현재는 고객관점 중심이 아닌 마케팅 채널기반 중심의 솔루션 사용이 주로 이루어 지고 있으며 고객데이터 또한 많은 가치를 사용해 보지도 못한 채 깊숙한 곳에 저장만이 되어 있을 뿐입니다. 이러한 현상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모든 정보들이 하나로 모일 수 있는 정보센터를 구축해야 합니다. * 너무 많은 솔루션(벤더)들은 오히려 고객관점 중심의 마케팅 채널 운영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. 하지만 소수의 솔루션(벤더)들은 최고의 멀티 채널 켐페인 메니지먼트와 데이터 조합이 가능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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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. 고객중심적인 조직과 정책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
* 메세징 통합에 대한 가치를 고위 경영진에게 교육하라. 고객중심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조직의 구성을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시간과 노력이 걸릴 것입니다. 그러나 고위 경영진에게 CFIM에 대한 비용, 운영, 고객 이득에 대한 부분을 가르친다면 경쟁사에 비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. 사례의 학습과 파일럿 프로그램들의 결과는 마케터가 용기를 얻는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. * 세분화된 메니저 정책으로 전환하라 고객들과 관련된 조직 전체의 정렬은 CMO의 역할입니다. 그러나 대화형 마케터는 하나의 채널에 집중된 마케팅이 아닌 고객 라이프 사이클을 기초로 한 멀티채널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.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
5. 자동화 켐페인 프로세스 | ||||||||||||||||||||||||||||
각 마케팅 채널들의 메세징 관리의 증가하는 복잡성은 자동화가 요구됩니다. 그러나 모든 프로세스의 자동화는 현실적이지 않습니다. 당장 변화가 가능한 몇 가지부터 시작을 하는 것이 좋을 것이며 긴 시간을 두고 운영과 프로세스의 변화에 투자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일 것입니다. 향후 모든 마케팅 채널의 통합과 최적화는 피할 수 없는 대세가 될 것입니다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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