약한 비가 부슬부슬 내리던 1998년 7월 22일.
여의도의 한 오피스텔에서 시작한 휴머스온이 벌써 16살이 되었습니다
휴머스온 직원들은 사내 행사를 하는 날에는 늘 정장을 착용하곤 했는데요
이번 창립기념일에는 드레스코드를 파격적으로 “청바지”로 정해보았습니다.
이번에 대리로 승진한 박준영 대리,임석중 대리와 함께 케익커팅을 했습니다.
[왼손은 거들뿐]
특별히 올해는
근속 16년이 되신 사장님을 위한 깜짝 선물을 준비했습니다.
[엄한 아버지처럼, 든든한 형님처럼 늘 휴머스온을 지켜주시는 사장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 했습니다]
[내년 창립기념일에는 해외직원들도 모두 함께 참석하게 되길 기대합니다^^]
[파도 타는거 아님]
이렇게 기쁜날 단체사진이 빠질 수 없죠
[팀장님들 사이에 당당하게 끼어있는 신입사원 1명을 찾아보세요]
맛있는 다과와 함께 오전 행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.
저녁에는 시원한 빗소리를 들으며 다함께 치맥으로 창립기념일을 축하했습니다
[회식의 마무리는 사장님 헹가레]
16년동안 휴머스온과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.
내일의 휴머스온에도 많은 도움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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